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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포츠 인구 늘어나면서 외상 후 수술 재활 환자들도 늘어 | 201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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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2014-07-02 10:12:48]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최근 한 유명 헐리웃 배우가 왼쪽 발목이 부러진 외상을 입어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배우는 영화 촬영 중 세트에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배우의 대변인은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재활을 치료를 받고 빠른 기간에 촬영 현장으로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이렇게 과격한 액션을 선보이는 배우들이나 스포츠 활동을 비롯한 일상생활 중에서도 갖가지 외상을 입어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웰빙 시대가 도래 하면서 단순 질병이 아닌 스포츠 손상 등으로 인한 수술과 재활치료가 흔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조기축구회 회원인 직장인 K씨(39, 남)도 지난 달 일요일에 친선축구 경기를 가졌다가 상대편과 부딪쳐 무릎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외상을 입게 됐다. 무릎 전반에 걸쳐 느껴지는 통증으로 곧바로 병원으로 실려가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지속되는 통증 때문에 아직 축구를 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성덕외과 성덕경희한의원 홍범기 원장은 “조기 축구회 동호회원들뿐만 아니라 농구나, 스키, 야구, 스노보드, 자전거 등을 즐기는 이들 중에서도 외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경우가 적지 않다”며, “외상 후에는 수술이나 재활에 따라서 복귀 속도도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 손상에 대한 수술은 관절부상이나 척추손상 등 다양한 인체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진행하는 수술법이다. 이러한 수술 후 효과적이고 만족스럽게 손상이전으로 회복시켜주는 것이 스포츠재활이다. 수술은 그 자체로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재활운동이 뒷받침되어 제대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재발이나 후유증의 발생이 줄어들 수 있어 반드시 함께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부각된다. ◇재활, 수술 효과 증대에 기여 효과적인 수술재활은 제대로 된 재활운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수술만으로 통증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손상 후 신체 기능 회복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재활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재활운동은 빠른 시일 내에 다치기 전 수준으로 몸의 기능을 회복해 불편 없이 생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재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근육을 충분히 강화시켜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좋다. 홍범기 원장은 “올바른 재활을 위해서는 의사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치료사와 간호사 등이 모두 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수술 후 재활치료에 대한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통해, 충분한 재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keymin@newsis.com 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02_0013021088&cID=10204&pID=1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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