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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저희 아들(11세) 가끔 가슴이 답답하고 찌릿찌릿하다고 하는데요.. | 나도균한의원 |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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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바로 달았는데 홈피를 옮기는 과정에서 누락되었네요.. ============================= 곰돌마미님의 글 안녕하세요?? 올해 11살인 저희 아들녀석이 작년 12월 중순부터 12월에는 한주에 3-4번 정도 1월에는 한달에 1-2번, 2,3월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고.. 4월에도 한달에 1번정도.. 5월에도 별 증상이 없었고.. 6월 들어서는 최근 1주일에 1-2번 1,2초씩 가슴이 꽉 죄이는것 같고.. 찌릿찌릿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증상이 나타나는 때는..일상생활 중 아무때나구요.. 잠자고 일어날때도 그런적 있고 운동할때 놀때 공부할때 등등.. 단순히 성장하는 과정에 나타날 수 있는건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 정도인지 알고싶어서요.. 저희가 지금 해외에 있어서.. 한국에 들어갈때 진료를 한번 받아야하는지 좀 알고싶어요.. [답] 아들녀석이 한번씩 저런 증상을 이야기하네요.. 작년 12월(10살)때도 저런 이야길 하더라구요.. 심장 쪽이 아프다고.. 한번씩 꽉 조이는 느낌이 나고 아프다고.. 그리고 찌릿찌릿하다는데.. 빈도는 일주일에 한번정도구요.. 한번 그런 증상이 있으면 1-2초정도 그런다고해요.. 그리고 증상이 운동할 때 놀 때 공부할 때 컴퓨터할 때 등등.. 그냥 일상생활에서 가끔씩 그러구요.. 특별히 더 심하게 나타나는 때는 없는거 같아요.. [답] 심장 쪽이 아프다. 조이는 느낌이 든다. 지금의 심장이 1~2초간 찌릿찌릿 하고, 조이는 느낌이 드는 것은 가슴에서 心氣(심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心氣(심기)가 막히는 원인은 주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짜증나고 화나는 것도 스트레스이지만, 긴장과 과로도 스트레스입니다. 氣(기)는 생체의 활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氣(기)가 나빠지면 생체활성이 저하됩니다. 아직은 어려서 心氣(심기)만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지만, 心氣(심기)가 나쁜 것을 오래 방치하면 구조적인 문제, 즉 심장의 근육, 심장의 혈관, 심장의 판막의 문제로 이어집니다. 心氣(심기)가 나빠지면 소화력이 나쁜 아이는 식욕이 떨어지고, 위염이나 장염이 잦습니다. 잘 체합니다. 心氣(심기)가 나빠지면 위로는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잦아집니다. 뒷목덜이와 어깨가 무겁고 뻐근해합니다. 심기가 나빠지면 쉽게 지치고 피곤해합니다. 몸이 피로하니 몸이 뒤틀리고 책상에 오래 앉아있지 못합니다. 머리가 둔해지니 공부의 효율이 떨어져서 같은 시간 공부해도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 같은 24시간이 주어졌으니, 효율이 좋아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데 효율이 떨어지니까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은 心氣(심기)의 흐름이 나빠져서 생긴 문제이니,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한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가치료로는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매일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가벼운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조금 강력한 운동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운동 후에 많이 피곤해하는 것이 지속되면 운동이 너무 과한 것입니다. 2주정도 해서 효과가 없으면 혼자서 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난 것입니다. 한의원을 방문하여 한의학적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내원하시면 자세한 진찰과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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